공존의 삶

고로쇠 물 맛이 달달한 게 꿀맛이로세!!

10일전 부터 고로쇠 수액이 한창이라 메일로 여기저기에서

 고로쇠 신청하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작년에 지인을 통해 먹던 그 집에  2주전에 주문했답니다.

고쇠뢰 수액 첫물이라그런지 아주 진한게 구례 고로쇠 마시면

아주 힘이 솟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물 맛이 영양성분이 농축된 듯 내 몸에 딱 이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택배가 안 오는 거예유...ㅜㅜ..

기다리다 지쳐 내일은 오겠지 하다가 10일이나 지났기에  할 수 없이 다시

주문했더만 바빠서 깜박했다나유...ㅜㅜ...

그 분도 다시 생산자에게 주문을 넣는 거라 두다리 걸친 결과

드뎌 어제 기다리던 고로쇠 물이 도착했네요....

첫물은 아니라서 수액 맛이 싱거울가봐 이번엔 4.5ml 두병만 주문~

역시 예상대로 고로쇠 물맛이 작년과는 다르게 농축된 맛은 조금 빠진 듯해요.

그래도 물맛은 달달한 게 꿀물 같아요!

요즘 피곤에 쩔었는데 고로쇠 수액  한 컵 들이마시니

속이 시원한 게  에너지 보충한 기분이네요...ㅎㅎ..

한꺼번에 두 컵 마셨어요^^

어제 고로쇠 수액 많이 마시고 잠들었더니 오늘 확실히 덜 피곤하답니다!

고로쇠 물 효과 짱입니다~~ 

내년엔 꼭 고로쇠 수액 첫물을 마시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