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가 먹고 싶은 날

 

 

오늘은 왠지 국수가 먹고 싶은 날이네요~

멸치 향이 물씬 나는 멸치잔치국수나

안동 국시 먹고싶당~

 

혼자 먹으러 가기 뭐해서 그냥 참고 있는 중...ㅜㅜ..

 

 

 

 

 

워낙 국수를 좋아한지라

하루 한끼는 국수 먹던 속 젊은 날이 그립네요.

 

세월이 야속해~엥

나이가 드니 밀가루 음식을 예전처럼

자주 먹을 수는 없는 거 같아요.

 

 

 

더구나 혼자라서 지금 국수 먹으러 가기

거시기합니다.

 

잠깐 두유로 속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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