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삶

목4동 독서실 멋지게 리모델링...

안녕하세요.

금요일 그러니까 4월 15일 목4동 독서실 앞을 우연히 지나게 되었는데

때마침 목4동독서실 개관식을 하고 있더라고요.

주택가 도로변이라서 오토바이나 차량을 통제하더라고요.

저는 도보라서 뒤로 비집고 통과했어요.

개관식 사진도 한 컷 찍었고요~

작년부터 리모델링 공사 했었는데, 언뜻보아도

목4동독서실 리모델링이 멋지게 되어 보여서

오늘  한 번 다녀왔어요~

남자 여자 독서실 공간이 있고, 독서실 이용자는

지하에 소통의 공간이라고 휴게실 개념의 공감쉼터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하에 가 보지 못하고, 1층에 있는 북카페 공간 구경을 했습니다.

북카페 공간은 주민들이 오가며 편안히 차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고 비치된 책을 볼 수도 잇는 공간으로 아주 깔끔하고

모던하고 편안하게 꾸며진 공간입니다.

커피머신도 있는데 커피잔은 500원에 별도 구매하면

차 한잔의 여유에 독서나 담소를 즐길 수도 있어요^^

양천구 목4동 독서실 시설도 good!!

리모델링 자재도 친환경 소재로 리모델링 한 것 같아요.

새 건물이나 마찬가지인데 냄새도 안 나고 쾌적해요.^^

저도 이따금씩 시간 날때면 차 한잔도 하고 독서도 해야겠어요.

다음 주에 지인하고 차 한잔 하러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