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봉제산근린공원 벚곷구경

 

 

 

 

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이네요. 한 주가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봉제산 근린공원에 다녀왔어요.

한 2년만에 봉제산 공원에 산책한 것같네요.

 

 

서울 대일고등학교 옆쪽으로 봉제산 오르는길에 벚꽃나무가 양쪽으로

즐비하게 서 한껏 봄을 뽐내고 있네요!!

 

 

 

 

벚꽃이 만개해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네요.

비탈길 양 옆으로 활짝 핀 벚꽃 정말 무릉도원에 온 듯 아름다워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산에 오르지만, 벚꽃 구경하는 재미에 힘 든지 모르고 올라왔네요.

봉제산의 나무 뿌리가 다 드러나서 이렇게 나무 계단을 이용해 산책로를 만들었답니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봉제산에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듯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봉제산 공원 둘레길 산책을 하니 산이 피곤하고 고달픈 듯해 보여요!

 

 

 

 

소나무가 즐비하게 있는 곳은 솔향이 풍겨나와 기분까지 힐링되는 듯해요.

 

 

 

 

봉제산을 끼고 있는 동이 많다보니, 봉제산 출구와 입구가 너무나도 사방으로 많이 있어

어느쪽으로 가든 다 연결 되네요....ㅎㅎ..

 

 

 

 

봉제산 그늘 진 곳엔 개나리와 진달래도 한창 피었어요!

오랜만에 봉제산에 오르니 몸과 마음이 산뜻합니다.

 

 

 

 

 

앞으로 시간 내서 봉제산이나 용왕산에 산책해야겠어요.

식ㄴ 맞춰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도 보고 오늘 제 눈도 호강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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