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삶

데친 쪽파무침 요리

요즘같은 봄철에 쪽파가 아주 단닷이 나고 맛있어요.

시장에 가면 쪽파가 한창입니다.

저는 누가 쪽파 아주 자잘한 것을 주셔서 다듬어서

쪽파 무침을 했어요.

워낙 실파처럼 얇은 새끼쪽파라 그냥 날로 무쳐 먹어도 될듯하지만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초록색으로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준 후 초고추장에 참기름, 통개를 넣고 무쳤어요.

데친 쪽파무침 요리 아주 새콤달달하니 맛나네요.

요즘같은 봄철에 입맛 당기는 쪽파무침이에요.

봄철엔 새콤하게 먹는 게 좋더라고요.

시장에 가면 쪽파 사다 쪽파무침 많이 만들어서 먹고

파전도 부쳐 먹어야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