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삶

아들이 선물 준 라메르 초콜릿 모양 넘 예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의외로 쌀쌀하게 옷깃을 파고 스치고 지나는 날이었어요^^

울 아들 며칠 전 본인 옷 사고 집에 돌아오다가 백화점에서 메밀면 먹고

라메르 초콜릿을 세일 한다고며 저에게 한 상자 선물 줬어요.

뭔 날도 아닌데...

살다보니 엄마 먹으라고 초콜릿을 다 사오네요..

라메르 초코릿 맛도 달달하니 달콤하지만

모양이 넘 예뻐요~

조개, 소라..등 여러가지 예쁜 모양이..

저는 소라를 한 개 집어 입에 넣으니 살살 녹는 게 달콤해서

더 먹고 싶은 유혹을 벗어 날 수 없네요^^

라메르 초콜릿 선물 받아보니 기분 좋은 게

선물용으로 친구나 지인, 연인들에게

선물용 초콜릿으로 적당한 듯 ..

아들이 선물 준 라메르 초코릿 모양이 넘 예뻐서 먹기 아깝네요^^

초콜릿 먹으면 달콤해서 기분도 up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