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삶

벌써 플라타너스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며칠 전 도로가 플라타너스 나무 가지치기 하는 걸 보았어요.

아마 시에서 작업하는 거 겠죠..

아직 잎도 제대로 피지 못한 나무를 벌써

가지치기 작업을 하더라고요~

나무가 시원하다 못해 불쌍해 보이기까지합니다.

오늘은 아주 더웠지만 며칠 전은 그래도 쌀쌀했거든요~

너무 짧게 가지치기를 한 것 같아요.

시원하다 못해 추워보입니다.

암튼 구청에서는 잎도 피기 전에 도로가의 나무들 가지를

너무도 잘 관리해주는 것 같네요.

곧 더 더워지면 나무도 시원해 할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아직 잎도 제대로 피지 않아서요~

다 이유가 있으니 시에서 관리를 하는 거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