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 황당한

 

 

안녕하세요.

기다리던 버스에 반갑게 올라타고

버스 단말기에 체크했는데,

 

이게 웬걸 버스 인식기 무반응

 지갑을 열어 보니 카드가 없어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를 놓고 와서

시내버스 요금을 새삼스럽게 알게되었어요..ㅜ

 

시내버스 현금 이용시 1,300원 입니다.

게다가 1회용 전철이용권 발급 받으니

재빠르게 지하철 환승 못해 이래저래

정신 없는 날입니다.

 

 

 

 

살며서 이렇게 버카 안져온 날은 처음이네요.

처음엔 얼마나 황당했던지...ㅉㅉ

 

그리고 현금내고 타려니 새삼 교통비가

실감나더이다.

 

버스 환승 안될 때는 돈이 아까운 생각이

마구 올라옵니다.

 

 

 

 

앞으론 정신 차리고 버스 교통카드 챙겨야겠어요.

일일이 현금 내려니 번잡스럽고

특히 지하철 환승시간 넘 아깝게 놓치고마네요..ㅜㅜ...

 

아침에 바쁜데 교통카드 없어 황당한일처음이지만

지갑에 잔돈 있었던 건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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