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추어탕 맛집 소나무집 추어탕

 

 

 

 

 

 

안녕하세요~

손목이 안 좋아 오랜만에 블로그 글 올립니다!

 

목동 추어탕 맛집 소나무집추어탕에서 추어탕 먹고 왔어요.

추어탕 보양식으로 제가 즐기는 음식인데요.

추어탕 먹으면 왠지 힘이 나는 듯 합니다.

 

 

 

 

남들은 주로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즐기는데 저는 삼계탕 보다는

추어탕을 더 좋아합니다^^

 

 

 

 

막내 친구 엄마와 함께 먹었어요.

식성도 비슷해서 메뉴 고르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추어탕을 안 좋아 하시는 분들은 삼계탕을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오랜만에 추어탕을 먹으니 더욱 맛나더라고요.

힘이 금세 불끈 솟아 오르는 이 기분!! 정말 좋습니다.

 

 

 

 

계산할 때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3만원 이상은 물병을 사은품으로 주기에

포장을 추가해서 물병도 하나 챙겨왔어요. 

 

 

소나무집 추어탕이 행정 구역상 목동인지 등촌동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일고등학교 조금 지나서 맞은편에 있더라고요.

 

 

 

 

종종 들르는데 정확한 주소를 몰라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양천구 등촌로로 되어있네요...ㅎㅎ...

 

국내산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만든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고

끝맛이 쓴맛이 안나서 좋답니다.

 

 

24시간 영업이라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추어탕 먹으러 와도 될 것 같아요^^

목동이나 등촌동 주변 분들이 점심시간에 많이들 찾으시는 소나무집 추어탕

정말 찾으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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