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고 체했을 때 대처방법

 

 

며칠동안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러웠어요.

꼭 토 나올 듯 하면서 며칠을 보냈는데

어제 드뎌 구토를 하고 말았어요.

 

 

 

구토하고 나니 어지러운 증상은 좀 나아졌지만,

입맛은 그닥 없더라고요.

 

집에서 어지럽고 체할 때 대처방법은

우선  손과 발가락 끝을 볼펜침으로 따주고

명치를 마사지 해주고, 따뜻한 생강차를 마셨어요.

 

생강차는 배와 생강을 갈아서 생강청으로

만들어 놓은 걸 뜨거운 물에 타 마셨지요.

 

 

 

 

기운 없지만 아직 밥을 먹기는 위장에서

받아들여지기 부담스러워 배고프기에

 

밥을 쪄서 말린 미싯가루에 생청국장가루,

요구르트, 설탕을 넣고 한잔 마셔주고

 

 

 

 

따뜻한 돌침대에서 푹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속이 편해졌어요~

 

어지럽고 체했을 때 집에서 할 수 잇는 대처방법은

혈액순환이 잘 죄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곤이 풀리도록 푹 쉬는 거에요.

 

아무쪼록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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