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고 체했을 때 대처방법
며칠동안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러웠어요.
꼭 토 나올 듯 하면서 며칠을 보냈는데
어제 드뎌 구토를 하고 말았어요.
구토하고 나니 어지러운 증상은 좀 나아졌지만,
입맛은 그닥 없더라고요.
집에서 어지럽고 체할 때 대처방법은
우선 손과 발가락 끝을 볼펜침으로 따주고
명치를 마사지 해주고, 따뜻한 생강차를 마셨어요.
생강차는 배와 생강을 갈아서 생강청으로
만들어 놓은 걸 뜨거운 물에 타 마셨지요.
기운 없지만 아직 밥을 먹기는 위장에서
받아들여지기 부담스러워 배고프기에
밥을 쪄서 말린 미싯가루에 생청국장가루,
요구르트, 설탕을 넣고 한잔 마셔주고
따뜻한 돌침대에서 푹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속이 편해졌어요~
어지럽고 체했을 때 집에서 할 수 잇는 대처방법은
혈액순환이 잘 죄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곤이 풀리도록 푹 쉬는 거에요.
아무쪼록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수가 먹고 싶은 날 (0) | 2017.03.30 |
---|---|
살다보면 이런 황당한 날 (0) | 2017.03.15 |
차수와 합장 하는 의미 (0) | 2017.03.08 |
서울 영일고등학교 학부모 설명회.. (0) | 2017.03.07 |
삼각산 전통사찰 홍지동 소림사에 가보다 (0) | 2017.02.02 |